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에 사는 리디아박 입니다.
미국온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신분이 해결되지
않아 여러가지 혜택을 받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일을 오랫동안 네일가게, 카페, 반찬집 등에서 일하며 자식 하나를 키우며 살아 왔으며 그동안 건강 보험도 없어
정기검진은 꿈도 못꾸며 지내다 보니 이제는 건강도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도 일을 해야하니 지금은 2틀 정도
남의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나마 렌트비는 자식의 도움으로 지내고 있지만 부모된 마음으로 자식에게 부담을 주고
있어서 마음이 아픔니다.
어제 인터넷 한국 방송으로 희망재단에서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다는 소식을 보고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지원금 신청을 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다면 먼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한국 이민자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하며 저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며 많은 재단금이 모아지기를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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