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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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1희망재단이 2020년을 시작하며 시작한 <서류미비 한인돕기> 캠페인에  많은 성원과 후원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말 불우이웃가정 5곳을 도우면서 재단의 출발을 알린 21희망재단은  당초

장학생 선발, 한인단체 지원, 불우이웃 돕기의 세가지를 기본사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올해초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21희망재단은 다른 지원 사업은 일단 제쳐두고 서류미비 한인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고,

총 11만달러를 시드머니로 내놓았습니다.  전화나 이메일로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한인들의 사연들을 접하면서,

저와 21희망재단의 모든 관계자들은 이 분들을 최대한 많이 도와야겠다는 의지로 불탔습니다.  AM1660 방송국은

하루동안 모금을 위한 생방송을 해주었고, 21희망재단 이사들을 비롯 많은 분들이 생방송 모금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류미비 한인돕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여러 한인단체들과 연합하여 공동 캠페인을 펼친 것에

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 사태라는 큰 위기를 겪으면서도 한인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한인사회가 위기속에서도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한다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30여년 전 복지재단위원장의 임기를 마치면서 재단 설립의 꿈을

실현한 저는 이번에 21희망재단을 통해 <서류미비한인돕기> 캠페인이라는 소중한 일에 함께 동참한데 대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21희망재단은 이제 대부분의 서류미비 한인분들이 일터를 찾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 된 만큼, 9월부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는 서류미비 한인들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제 인사의 글을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변종덕 이사장 배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면  세상을 무슨 낙으로 살겠습니.

정치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입니다.

가난하고 굶주림에 처한 사람이라도,

그에게 희망이 있다면 힘든 하루하루를 견딜 힘을  이며,

그는 희망을 바라보며 즐겁게  것입니다.

21희망재단은 21세기에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고,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정진할 것입니다.

 

 

 

이사장 약력

 

1986년~1988년 뉴욕한인회 복지재단위원장.

 

1990년~1992년 21대 뉴욕한인회장.

 

1988년  88서울 장애자올림픽 미국선수단 후원회장.

 

2006년~현재까지 뉴욕한인상공회의소 상임고문.

 

2011년~2013년 외대 EMBA총원우회(뉴욕 최고경영자과정) 초대회장

 

2012년~2014년 1004(천사)펀드 초대 운영위원장.

 

2019년 12월 1일 21희망재단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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