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27일 낮 12시 플러싱에 있는 산수갑산2 식당에서 제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특기생 2명 포함 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2,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로빈 황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수여식은 변종덕이사장의 인사말, 김유미 뉴욕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의 축사, 김용선 장학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문종연 제2회 장학생의 감사인사, 21희망재단 이사진의 장학생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상자들은 감사인사 및 장래희망 포부를 밝혔다. 변종덕 이사장은 " 그동안 5차에 걸쳐 7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며 앞으로 수상자들이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앤드류 박(커네디컷 유니버시티), 문종혁(스토니브룩), 제임스 신(NYU), 안채윤(웨스트포인트), 황정안(죠지 워싱턴), 샤론김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이수경 (퀸즈칼리지),
김예준(보스턴 대), 김주희(노스이스턴대), 올리비아조 (NYU), 자스민 강(USC), 이윤지(포담 유니버시티), 오준혁(총신대학원), 조영숙(농아인세계볼링선수권대회 금메달, 아이린 조(수중발래 개인전 1,2,3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