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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9일 5년전 홀로 도미해 식당주방에서 일해오다가 간암 및 신장암 판결을 받은 56세 길림성 출신 남성과

무보험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해 보상도 받지 못하고, 무직 상태인 길림성 출신 67세 여성 등 극심한 생활고에 처한 조선족 동포 3명에

각각 700달러씩 총 2,1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주광일(왼쪽) 뉴욕조선족협회장이 변종덕(오른쪽) 이사장으로부터 수혜자들을 대신해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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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힘든 생활 2가정에 생활비 보조 file 희망재단 2023.10.23 142
220 21희망재단 한국전참전 미군용사에 성금 file 희망재단 2023.10.18 141
219 설홍수신경외과 설홍수 원장, 21희망재단에 성금 file 희망재단 2023.10.11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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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1희망재단, 이노비등 발전기금 수혜 6개 단체 선정 file 희망재단 2023.08.16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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