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미비자이며 한국 식당에서 쉐프로 일하던 중 근무 시간이 축소 되어 다른 식당을 알아보던 중

 코로나 사태인한 셧다운으로 실직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1희망재단의 왕성한 구호활동에 대해선, 신문 등을 통하여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지급해 주신 보조금은 감사드립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1달 룸렌트비에도부족하다 보니,렌트비도 못 낼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른 구호기관에도 연락을 해보았으나,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듣질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21희망재단이 정말로 신속하게 도움을 주신것 같아서,재삼 감사드리게됩니다.

내심으론 구호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21희망재단에서 한번 도와주셨고,

또,저외에도 많은 어려운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제 욕심만 차릴수 없을거 같아,

그저 막막하게 있을 따름입니다. 

지금으로선, 계속 어려움이  가속화되는중이라,뭐라 드릴 말씀은 없구요,

21희망재단에 많은 사람의 기부가 이루어져,저도 도움받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노고가 많으신데,희망적인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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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베이사이드에 거주 중인 두자녀의 엄마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1 93
» 서류 미비자이며 한국 식당에서 쉐프로 일하던중 실직 하게됐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1 112
121 아내와 4명의 자녀, 총 6식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50대 가장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1 112
120 작년 베우자를 잃고 홀로 네일 가게에서 근무하며 대학생 아들을 키우던 중 코로나 사태로 실직 했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1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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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서류 미비자나 코로나 피해가정 지원 신청 받는다는 기사보고 메일드려요. 희망재단 2020.06.02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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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부친은 돌아가시고 현재 병상에 계신 어머니 간호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05
114 이혼 후 네일 테크니션으로 혼자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희망재단 2020.06.02 111
113 엘머스트에서 20년째 살고있는 가족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1
112 아이를 둔 유학생 부부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225
111 2007년에 미국에 오게된 불체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79
110 온 가족이 학생 비자로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03
109 저는 현재 5살,4살 남자 아이 2명 그리고 와이프랑 같이 생활하고 있는 4인 가족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13
108 미국온 지 25년차 된 실직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16
107 아이리쉬 익스텐션으로 생계를 꾸려가다 건강상 문제로 휴직했다 실직해서 생활이 어렵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246
106 교회에 지원을 받아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18
105 아시는 지인이 이 재단을 소개받아 문의합니다. 희망재단 2020.06.02 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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