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싱글,  서류미비자며 무직입니다. 교회측에 지원을 받아 간신히 생계유지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교회 상황도 힘든터라 도움을 청하기가 면이 없습니다.

현재 플러싱에 거주하고 있고 20년 차입니다.  희망재단의 도움 요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 생활 20년입니다. 영주권도 없고 취직도 어렵고 정부 보조금도없는 8학년 입니다.

특별히 보조해주신 $500룸렌트비 한달을 낼 수 있으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29  미국 경제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  소설 존 스타인 백의 < 분노의 포도>, THE GRAPES OF WRETH,

는 산업자본의 횡포로 인해 자신의 땅에서 쫒겨난 소농민의 시선에서 대 공황을 바라본 작품입니다.

이 소설에서 한 가족의 구심점으로 강인하게 버텨가는 어머니는 절망하진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갈수 있다.’

고 말씀하였습니다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Kierkegaard)의 말처럼 절망이란 죽음에 이르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존타인 백은 196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분노의 포도에서 가장 많이 들장하는 단어가 일자리라는

점은 현재의 코로나 전염병 사태와 경제 불황 속에서 씁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사랑하는 하나님!! 자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희망재단과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망재단 2020.06.29 346
23 어려운 시기에 귀한 사역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347
22 미정부에서 받은 보조금 $1,200을 서류미비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희망재단 2020.06.29 357
21 “수고많으세요. 10불 더 썼어요. 더 못해서 참 죄송하네요” 희망재단 2020.06.29 370
20 저는 현재 서류 미비자 불체자 신분이구요. 미국에 온지는 8년정도 되어갑니다. 희망재단 2020.06.02 387
19 현재 플러싱에 거주중이며 식당에서 일하다가 요번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는 관계로 실직 상태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400
18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옵기를 기도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474
17 입국후 신분이 없어진 한 가정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511
16 한인동포사회의 바램 희망재단 2022.07.08 538
15 다함께 힘을 모아 역경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를바랍니다. 희망재단 2020.06.29 540
14 어르신께서 안녕하십니까! 희망재단 2022.07.08 560
13 변종덕 이사장님께 ! 희망재단 2022.07.08 564
12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희망재단 2022.07.08 570
11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재단 2022.07.08 580
10 도움이 필요합니다 희망재단 2022.07.08 591
9 용기를 내어봅니다 ,,, 희망재단 2022.07.08 599
8 이현묵이라고 합니다 희망재단 2022.07.08 608
7 감사합니다 희망재단 2022.07.08 622
6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희망재단 2022.07.08 652
5 2007년에 미국에 오게된 불체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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