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1희망재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2017 8월에 뉴욕에 종교비자로 이민을 왔습니다

저는 작은 개척교회 에서 지원받는 선교사 생활비로 교회 사역을 담당하고, 아내와 자녀 둘이 있습니다.

 

아내는 가정집을 주로 방문해서 청소 용역을 하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인해 현재는 교회 운영과 예배가 중단된 상태이고 아내 또한 일자리를 잃은 상태입니다.

저는 R1비자로 소셜 넘버를 다행히 받을 있었으나, 아내는  R2비자이기에 소셜넘버를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체류 기간도 만료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정부정책에 따라 부부 한사람만이라도 소셜넘버가 없으면 경기부양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는것으로 나와서

저희 가정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도 정식 취업을 상태로 일을 해온것이 아니어서 실업수당 신청도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해 자택에서만 지내고 있고 겨우 교회에서 지원하는 생활비로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라에서 지원하는 경기 부양책에 저희가족은 전혀 해당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뭄에 단비처럼 이곳에 지원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온 가족이 학생 비자로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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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저희 가정은 뉴욕에 살고있는 부모님 두분과 대학생 자녀 셋인 다섯식구 가족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6
33 저는 홀로 2자녀를 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6
32 3년전까지 근근히 캐쉬일로 일을 하다 얼마전 자궁 수술까지 받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1 96
31 21희망재단 모든 관계자님들께 건강하심과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재단 2020.06.29 95
30 영주권 해결을 위해서 몇번 시도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신분이 없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5
29 전화는 용기가 없고.. 어떻게든 아이들과 이 어려운 시기 살아 남아야겠기에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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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메일 보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4
26 제가 알고있는 (현재 어렵게 음식 만드는곳에서 일하시는 할머님)분을 위해 대신 메일 보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94
25 제가 그동안 네일가게에서 일을 했는데 3월 16일부터 가게문을 닫았어요. 희망재단 2020.06.02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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