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유방암 환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1 조회 수 : 99

 

사무실에 직접  방문했는데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기금 전달이 어려울 같다고 하니까  다음날 다시 사무실 와서 다시 접수 하게 되었습니다.

변종덕 이사장님께 개인 편지를 남기고 갑니다. 플러싱에 사는  68세로 유방암 환자이며 아무도 도와주는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른손 마비까지 있어요. 

 

존경하는 뉴욕 21세기희망재단 변종덕 이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인류를 강타하여 모두들 역경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이때에 

이사장님은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주시는 따뜻한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플러싱에 거주하는 68세 여인이며 유방암 환자이며  그리고 수술시 겨드랑이 신경을 잘못 건드린 탓에 

현재 네가지 약을 복용하면서 암 억제 투병중이며 오른손이 마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저를 도와주던 친구들 역시 사정이 막막하여 근심이 태산같고 앞길이 참담하던차에

이사장님께서 재단을 통솔하시면서 저와 같은 사람들을 돕는다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단 사무실에 갔었는데

이미 등록이 종료되었다고 하기에 서글픈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이 힘들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편지를 써서

사연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받아주시면 이 은혜를 평생 잊지않고 건강이 회복되면 저도 희망재단의일원이 되어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자분 희망재단의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귀한 조의금 좋은 일로 잘 마무리 됐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습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41
43 변종덕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희망재단 2020.06.29 99
42 다함께 힘을 모아 역경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를바랍니다. 희망재단 2020.06.29 530
41 안녕하십니까? 저는 뉴욕새삶교회 나광수 목사입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33
40 21희망재단 모든 관계자님들께 건강하심과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재단 2020.06.29 95
39 코로나 바이러스에 조심하시기를… 희망재단 2020.06.29 93
38 적은 금액이지만, 21Hope Foundation의 큰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03
37 어려운 때를 지나며, 한인사회를 도우시는 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드리며 작은 것을 보냅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11
36 이 작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의 위로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252
35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옵기를 기도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464
34 21희망재단 이사장님께 희망재단 2020.06.29 124
33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 위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62
32 작은 성금이오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으로 해주세요. 희망재단 2020.06.29 139
31 21 Hope Foundation에 계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32
30 변회장님, 수고하십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44
29 뉴저지 포트리의 505 노인 아파트의 새벽예배팀 어머님들이 불체자 분들을 돕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 희망재단 2020.06.29 233
28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36
27 작은 기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재단 2020.06.29 126
26 적은 액수이나, 성의를 다하여 드리오니 귀히 써주십시요 희망재단 2020.06.29 158
25 적은 돈이나마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희망재단 2020.06.29 20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