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에
어려운 때를 지나며, 한인사회를 도우시는 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드리며 작은 것을 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준택 장로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늘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만, 함께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재단의 모든 분들께 위로와 격려와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인사회에서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을 21희망재단과 같은 봉사기구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별지의 시 한편을 한국일보에 보냈습니다.
실릴 수 있을지 없을 지는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한번 더 이웃을 생각할 수 있기를 원해서입니다. 그것이 곧 자기 자신을 위하는 길이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신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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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현재 플러싱에 거주중이며 식당에서 일하다가 요번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는 관계로 실직 상태입니다. | 희망재단 | 2020.06.02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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