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회협의회조찬기도회서 21희망재단에 후원회비 $1,700 전달
 

 

어려운 한인이웃들을 돕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21희망재단의 활동에 뉴욕뉴저지의 여러 교계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21희망재단은 이사회에서 지난 2 뉴욕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용걸신부) 목회자들  생활이 어려운 10가정에게  5천달러를 지원금을 전달한  있다.

이를 계기로 21희망재단은 교계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기 시작했고지난 3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뉴저지한인목사회뉴저지은퇴목사회  3 단체에 각각 2천달러를 전달한  있으며, 4월에는 뉴욕한인교회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뉴욕한인원로목사회는 연회비 100달러의 후원회원 가입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21희망재단측에  23명분의 후원회비 $2,300달러를 전달했고, 21희망재단을 통해 소속교인이 도움을 받은 뉴욕늘푸른교회(김홍석 목사) 교회가  일을 21희망재단이 대신하고 있다 매주 교회 주보에 후원회원 가입을 안내하자 10여명의 교인들이 후원회원을 자청했다.
 

또한 지난 6 뉴욕교회협의회(목사 문석호) 21희망재단측에 17명의 후원회원 회비 1700달러를 모았다며 연락을 해왔다.
 

뉴욕교회협의회 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30여명의 한인목회자들이 함께 조찬기도회를 가지며 한인사회와 모국을 위한 예배시간을 함께 가졌다.

뉴욕한인교협 회장을 역임한 김용걸 신부는 한인사회의 복지단체와 한인교계가 함께 협동하며한인사회를 돕는 모습이  아름답다 코로나 사태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한인사회가   분야에서 상부상조하며 서로 격려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교계 단체들의 협조에 감사함을 표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교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의 한인들을 돕는 것이 올해 재단의 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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