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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20일 폐암 수술을 받은 한인과 담도암 수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 2명에게 생활비 보조금 각각 700달러씩을 전달하며

건강 기원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21희망재단 곽호수 이사, 김홍석이사, 성금을 받은 2명, 재단 C IO 김준택이사와 임병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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