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지난 2 열린 이사회에서 한인장학생 선정 기준을 확정한 이를 이번 주까지 한인

언론을 통해 공고하기로 했다.

 

21희망재단은 한인장학생 선발인만큼 공정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기로 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변종덕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한인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한인학생들이 많겠

지만, 올해는 15명을 선정해 각각 25백달러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추후에 재단 재정에 여유가 생기면 별도로

장학생을 뽑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에 거주하는 대학진학 예정자 대학 재학생이며 서류접수는 오는 10 25일까

지다. 에세이 제목은 ‘대학 졸업 장래희망 한인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를 있는가’이다.

 

21희망재단은 이번 장학생 선정 기준을 가정형편(30%), 학교성적(30%), 봉사활동(20%), 에세이(20%) 결정했으며,

부모의 최근 세금보고서를 보고, 가정형편을 판단할 방침이다.

 

일반 장학생 외에 문화, 예술, 스포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능별 장학생도 각각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선 장학위원장은 장학생 선발 공고를 한인언론에 알린 오는 10 25일까지 서류마감을 예정이라며 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장학생 선발이 되도록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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