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이웃과 더 큰 사랑·희망 나누자”
21희망재단 신년 이사회, 재단 목표·과제 재점검
21 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18일 신년 하례와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며 2025년 활동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박상일 목사의 축복의 메시지와 함께 재단의 취지와 지향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한인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 각 분과별로 한 해의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재단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 을 다짐했다.
21희망재단은 “이번 신년 이사회는 21 희망재단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을 확인하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