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희망재단 (이사장 변종덕)은 미국내 한국인 차세대 지도자 양성과 그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 주기위한 일환으로 제2차 영어켐프 자원봉사 발대식을 이사진과 참가 학생이 함께 12월 23일 가졌다 . 이번 켐프에는 강한나, 송이삭, 에이단 코완, 김이레, 김테밀린, 최경희 학생과 지도 인솔자 김성연 총 7명이 참여하며, 21 희망재단에서는 $14,000장학금을 후원했다. 학생들은 2025년 1월2일 부터 1월 22일까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학교에서 교사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