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 이병홍목사) 는 6월 27일(목) 퀸즈에 있는 엘리폰드 공원에서 야회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초청으로 원로목사 50여명이 참석했다. 21희망재단은 이날 야외예배를 위해 점심식사(부페)와 선물을 제공했다.
회장 이병홍목사는 "원로목사회 야외예배를 위해 초청해주고 식사를 제공하며 봉사해준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 이사들과 사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 오늘 한인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일하는 21희망재단에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일봉을 모았다" 며 즉석에서 모금한 헌금액을 21희망재단에 전달했다.
이에 변종덕이사장은 " 1970년에 이민와 당시 원로목사들이 많은 도움과 정신적 지주역활을 해준것이 생각난다.
오늘 원로목사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선물을 제공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1희망재단은 어려운 한인가정에 작게나마 생활비 도움을 주고 있다.
원로목사 가정에도 형편이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