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미비자이며 한국 식당에서 쉐프로 일하던 중 근무 시간이 축소 되어 다른 식당을 알아보던 중

 코로나 사태인한 셧다운으로 실직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1희망재단의 왕성한 구호활동에 대해선, 신문 등을 통하여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지급해 주신 보조금은 감사드립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1달 룸렌트비에도부족하다 보니,렌트비도 못 낼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른 구호기관에도 연락을 해보았으나,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듣질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21희망재단이 정말로 신속하게 도움을 주신것 같아서,재삼 감사드리게됩니다.

내심으론 구호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21희망재단에서 한번 도와주셨고,

또,저외에도 많은 어려운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제 욕심만 차릴수 없을거 같아,

그저 막막하게 있을 따름입니다. 

지금으로선, 계속 어려움이  가속화되는중이라,뭐라 드릴 말씀은 없구요,

21희망재단에 많은 사람의 기부가 이루어져,저도 도움받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노고가 많으신데,희망적인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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