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머레이 힐에 위치한 함지박식당(대표 김영환)이 21희망재단에 1천달러를 전달했다. 김영환 대표는 "한인요식업소들마다 많은 서류미비자 한인들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21희망재단이 이러한 어려운 분들을 적극 돕고 있어서, 그 뜻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한인식당마다 한인 뿐 아니라 히스패닉계 서류미비자 직원들도 많다고 들었다"며 "21희망재단이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김경화 공동모금위원장, 변종덕 이사장, 김영환 함지박 대표, 곽우천 공동모금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