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1일 정오 코로나사태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뉴욕시 퀸즈의 엘머스트 병원을 방문, 의사와 간호사들을 위한 점심을 제공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밀집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들을 방문, 병원 스텝진들을 위해 100~200명분의 점심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다른 커뮤니티들의 음식들도 병원측에 전달됐으며 NBC-TV 등 미 YV방송사들이 여러 커뮤니티들의 점심 제공상황을 취재했다.
이날 병원 방문에는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을 비롯 김승도 복지위원장, 이명석 총무이사 등이 동행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변종덕 이사장, 엘머스트 병원 관계자들, 김승도 복지위원장, 이명석 총무이사.